경남 코로나19 재양성자가 1명 또 발생했다. 재양성 판정을 받은 92번은 창원에 거주 79년생 남성이며 지난 4월 15일 마산의료원에서 퇴원했다.
경남도는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재양성자가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 수는 113명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양상자는 지난 4월 11일 발생한 15번을 비롯해서 14일에 7번과 16번 이어 92번이 4번째다.
92번 재양성자는 미국에 출장을 갔다온 이후 지난 3월 28일 양성 반응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 23일 밤 11시 55분에 양성 반응을 받아 다시 마산의료원에 재입원 했다.
이 재양성자는 가족과 떨어져 따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자와 자녀 2명은 모두 친정에 가 있어 92번과 접촉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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