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 당선

김 당선인 任重而道遠(임중이도원)의 자세... 주민에 봉사 국가에 헌신

4·15 국회의원선거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 미래 한국당 김희국 후보가 79.3%(7만1532표)를 얻어 18.9%(1만7069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됐다.

당선소감에서 김 당선인은 “주민들이 요구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킬 것과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산적된 현안을 해결과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주문했다”며“주민들과 약속한 대한민국이 똑바른 길로 가는데 앞장서고 주민들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며 정치가 주민들을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바꾸겠다”고 말했다.

▲4·15 국회의원선거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 미래 한국당 김희국 후보가 당선됐다.ⓒ김희국 당선인

특히 김희국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요구 사항과 제가 드린 약속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등에 진 물건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의 자세로,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