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패널 용접하다 산불로...완주 야산서 '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전북도 산림당국

완주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14일 오전 10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지자체 진화헬기 3대를 비롯,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총 125명의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임야 0.05ha를 태웠다.

산림당국은 태양광 패널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용접을 하던 중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