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무소속 장수군수 후보가 ‘희망콘서트’란 이름의 정책 토크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오후 8시께 장수군 계남면사무소에서 ‘희망콘서트’를 열고 청년과 주부, 노인 등 100여명의 군민과 함께 정책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정책과 마을 현안, 사적인 질문이 오가는 등 주민과의 소통정치가 이뤄졌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주민들은 ‘농번기 도로 공사로 인한 불편’과 ‘농산물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 민원을 제기하면 김 후보는 자신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다시 이에 대한 의견이 오고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본이나 자료 없이 1시간 남짓 진행된 토크는 정책 외에도 ‘아내가 더 소중한가, 장수군이 더 소중한가’란 질문 등도 나오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희망콘서트’는 김창수 후보가 예비선거운동 기간 동안 해온 ‘소통과 경청투어’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투표일 전까지 매일 오후 8시에 각 읍·면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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