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27, 그날의 뜨거웠던 밤

남북정상 만찬, 그리고 다시 만날 기약

4.27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TV로 생중계된 당시 첫 만남과 회담, 판문점선언 발표, 만찬, 환송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모습을 안겼다.

남북정상회담 만찬 당시의 이모저모를 판문점공동취재단의 사진으로 정리해보았다. 언론에 많이 전달된 사진 외에 'B컷'에 가까운,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들을 골라보았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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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의 국악기 해금과 북측의 대표적 악기 옥류금의 합동 공연.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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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제주소년' 오연준 군은 만찬회장에서 '고향의 봄'과 고(故)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러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관심을 크게 모았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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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메이커'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술을 권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임 전 장관에게 '지난 10년간 어디에 있었느냐'며 반가움을 표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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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들고 있는 것은 당시 마술에 사용된 소품 지폐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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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전부장이 마술공연에 참여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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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씨는 '이번에 제가 분위기를 띄워볼 타이밍인 거 같다'면서 '나는 나비'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불렀다. 준비된 공연이 아니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 현송월과 조용필 두 사람은 삼지연관현악단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함께 불렀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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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사람 모두 물냉명을 선택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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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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