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D-100일을 맞아 공민배 예비후보는 5일 김해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김해지역 정책공약 발표에 앞서 선거 100일을 앞둔 자신의 소회와 ‘전략공천’ 제기설에 대한 입장을 담담히 밝혔다.
그는 최근 언론에서 경남도지사 선거관련 김경수 의원의 전략공천 설이 나온 데 대해 “김경수 의원은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이고 인재이다. 당의 역할과 진로 그리고 엄중한 국정과제를 잘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확신 한다”며 수위 조정한 발언을 내놨다.
그러면서 “우리당 지도부는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부합되는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기초하여 잘 판단할 것으로 믿는다”며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더욱이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대해 “경남도지사 선거를 오랜 기간 꾸준히 준비해 온 결과로서 요즘 여론조사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그간 전임 도지사들이 도민들에게 많은 우려와 근심을 드린 점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선거과정에서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도사퇴의 폐해를 지적했다.
이어서 김해지역 정책발표에 나선 그는 “김해시민의 복리증진 방안으로 ‘도립의료원’ 유치가 시급하다”며 첫 공약을 제안했다.
그는 “김해지역에 대형 병원 설립이 시급하다.”며 “인구 60만 명을 바라보는 김해시는 대형 상급의료기관이 없어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가 생기면 서울, 부산, 창원, 양산 등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하는 실정”이라며 명분을 실었다.
따라서 “의료공공성을 확보하고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대학병원급 공공의료원을 김해시에 유치해 동부경남 거점 서민의료복지 중심 병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민배 예비후보는 또 “가야의 중심지였던 김해 지역을 세계적인 역사 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가야왕도 김해를 ‘역사문화관광 특구’ 로 지정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노무현 정부 이후 10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야사 복원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음산 터널 조기착공’도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밀양⦁양산시 등 동⦁중부 경남의 오랜 숙원사업이란 점을 강조했다.
공 예비후보는 “10년째 표류하는 비음산 터널 공사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기존 제시돼 온 창원 사파동~김해 진례 노선 외, 창원~김해 간 다수 노선을 대상으로 심층 비교 분석해, 적정 노선을 도출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 신공항 문제에 대하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 당사자와 학계,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신공항 건설 공론화 위원회’ 구성은 물론, 필요하다면 ‘신공항 제 3지역 건설’ 검토 등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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