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와 금융기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직접 전달
경남도는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중형조선소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한경호 권한대행, 김동진 통영시장,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덕곤 경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를 대표해 참석했다.
더불어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고용 보장 정책 마련과 조선위기 지역에 대한 특단의 지원대책 마련, 채권단의 중형조선소 국가경제 기여도 및 자구노력 고려한 지원 요청 등 6개 항목을 요청했다.
이날 발표한 호소문은 청와대, 산업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을 포함한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출범한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는 도내 중형조선소 회생방안 추진과 관련하여 범도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중형조선소 정상화 시기까지 상시 운영될 목적으로 구성했다.
여기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 중형조선소,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지역언론, 시민단체, 노조, 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연구기관, 관련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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