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북방문의 해인 올 11월까지 전북을 다녀간 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결과 총 344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도 약 34여만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무려 78.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매우 큰 폭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북도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목표로 삼았던 3500만명에 근접하는 수치로 이번 달(12월)까지 감안(집계)하면 목표치를 웃도는 결과다.
특히 전북이 가진 전통과 문화․예술, 맛과 멋, 자연생태환경 등을 기반으로 한 민선6기 송하진도정의 역점시책인 ‘토탈관광’정책 추진의 효과로 분석된다.
전북도는 올해 2017년을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지난 상반기‘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와‘FIFA U-20 월드컵’등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개최되는 올 해를 ‘2017 전북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4개 국제행사 등 30개 세부사업을 마련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북도는 그동안 타 시도에 비해 낮았던 전북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로 전라북도를 알리는데 힘썼으며 숙박 등 관광 인프라 전반에 나타난 문제점 등을 개선함으로써 관광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앞당기고,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전북도는 AI,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금한령으로 단체관광객 급감 등 관광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4개의 국제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봄·가을 여행주간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추석 황금연휴를 활용한 홍보로 타 시도에 비해 국내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현재까지 30개 세부 실행과제 중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 FIFA U-20월드컵 대회, 전주 세계소리축제, 제18회 전주 국제영화제 등 4개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나머지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또한, 30개의 세부사업도 관광객 증가에 한 몫을 담당했다.
이벤트 사업으로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2월에 개최하여 한국방문위원회와 MOU 협약 체결, 트래블마트(세일즈콜) 등을 추진했다. 또한 전북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출향인을 위한 고향방문의 날 운영과 전북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전국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라북도 Grand Sale Week는 전주, 익산 KTX 역사 광장을 활용한 주말장터 운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체관광객 Royal 특별인센티브, 전국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또 민선 6기 3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 전북투어 패스는 12만여장이 판매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일조를 하는 등 12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었다.
특히 국내외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FIFA U-20 월드컵 대회와 6월에 개최된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홍보 이벤트 행사를 접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몰이에 최선을 다했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연휴가 전북관광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테마별·계절별 거점관광지와 주변 관광지간 연계성을 강화한 광역형 통합 마케팅을 추진했다.
또한 봄과 가을 두 번의 여행주간 기간 동안 관광지 할인 등을 통해 관광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북도는 방문의 해를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인터넷 ‘다음’ 홈페이지 및 PC카카오톡 배너,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잡지광고, 전광판, TV, 라디오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전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 추진 상황을 분석한 결과 11월말까지 잠정 집계한 관광객 수가 약 3440만명으로, 올해의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월 '2017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한국관광공사, 전담여행사와의 업무협약, 국내외 박람회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도와 시군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만들어진 성과라고 분석했다.
전북도는 올해 전북방문의 해에 이어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전남, 광주와 함께 선포하고, 미래의 천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학술행사를 통해 전라도만이 가진 전통문화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9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의 해 사업은 총 9개로 전북, 전남, 광주가 각각 분담하여 추진한다.
송하진 지사는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FIFA U-20 등 국제행사 유치와, 전북투어패스로 대표되는 전북만의 관광정책 추진으로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목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전통문화, 맛, 멋, 생태문화 등이 살아 숨 쉬는 전북은 관광의 최적지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생동감 넘치는 전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또 “내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으로 전북, 전남, 광주 3개 시도가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며 “천년간 전라도의 중심지역인 전북의 자부심으로 전라도 방문의 해를 통해 전북의 자존감이 드높아지는 계기로 삼고, 전남, 광주와 협력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한번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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