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정평가는 도내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각종 시책 개발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6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예산확보율, 역점시책 및 정부시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고흥군은 군 역점시책인 친환경분야 및 농식품 분야를 중점으로 농정· 산림·축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정분야에서는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5000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과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인력중개, 귀농가구 유치(180가구) 등의 성과를 내었으며, 산림분야에서는 산림휴양 및 목재 이용도 활성화 노력 등으로 이용자 수 증가라는 가시적인 결과를 내었다. 또한 축산분야에서는 돼지 구제역 항체양성률 72.6% 달성 및 축산농장 HACCP 지정율 26% 달성 등을 기록하는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들어 내어 ‘대상’이라는 기염을 토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고흥군은 농업 농촌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 육성,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모든 분야에서 고흥군의 농업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 팜 시대가 열린다.”면서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20건의 중점추진시책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농업인 소득과 복지가 함께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정평가 '대상'은 오는 11일 강진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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