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 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적절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무엇보다 예방에 주의를 요한다.
국내에선 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대표적으로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열·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영광군 관내에는 올해 들어 SFTS 환자 발생은 없으나 전남지역에서 1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중 3명이 사망했다.
예방수칙으로는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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