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가을 앞바다에서 은빛 갈치의 손맛을 느끼세요”

조업금지구역 제한적 허용…가을명소 탈바꿈 노력 기울여

영암군이 삼호읍 삼포리 영암현대삼호중공업앞 해상에서 가을철 갈치 낚시터를 운영한다.

제철을 맞아 은빛 갈치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 밤낚시의 묘미를 즐기려 찾아드는 강태공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며 쏠쏠한 재미를 더 해 준다.

▲ 선상 갈치낚시 ⓒ 네이버 캡쳐

오는 1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하는 갈치 낚시 구역은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지만 목포해수청, 해경 등과 협의를 거쳐 2015년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영암군은 안전한 갈치 낚시터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낚시어민들에게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관계자는“어민들의 소득 향상과 더불어 갈치낚시터가 영암을 대표하는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는 15,598명의 낚시객들이 영암군 갈치낚시터를 찾았으며 약 6억2천4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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