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횡성안흥찐빵’, 횡성에서 생산된 밀과 팥으로 만든다

밑밭 수확 후 팥을 심는 이모작 농법으로 농가 소득 2배 높여

강원 횡성안흥찐빵이 내년부터 횡성지역에서 생산된 밀과 신품종 팥소로 만들어 질 전망이다.

22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군은 안흥찐빵 팥소로 적합한 신품종 팥 5종을 안흥면 송한리에 품종 비교전시포 1천㎡에 파종했으며, 올 연말 수확후 맛의 적합도를 평가해 가장 좋은 품종을 선택한다.

또 이들 팥생산은 밀을 생산한 밭에 다시 팥을 심는 이모작 작부구성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한다.

ⓒ횡성군

밀+팥 이모작을 위해 군은 시범포 4천940㎡에 지난 11월 밀을 식재해 수확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초 팥을 파종해 밀+팥 이모작으로 농가소득을 2배로 높인다.

또 이들 밀과 팥은 모두 안흥찐빵 원료에 사용됨으로써 안흥찐방은 지역밀과 팥을 사용해 청정 횡성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한 명품 빵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횡성안흥찐빵 원료인 팥품종은 재래종, 농가채종종자 등으로 명확하지 않았다.

신상훈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올 연말에 1차로 횡성안흥찐빵 팥원료 자급화 사업으로 68ha 90농가에 공급해 생산된 신품종인 아리리팥을 연말부터 찐빵 팥소용으로 수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팥 신품종 5종을 비교 생산해 이중 가장한 적합한 팥 품종을 안흥찐빵 팥소로 사용해 횡성지역에서 생산된 밀과 팥으로 만든 안흥찐빵의 명성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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