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민정수석 조국 교수

청와대 비서진 인선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민정수석으로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를 임명한다고 11일 청와대가 밝혔다. 홍보수석에는 윤영찬 네이버 전 부사장이,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임명됐다.

또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춘추관장에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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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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