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경선에서 문재인 대세론이 확인됐다.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희정, 이재명 후보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는 득표율 47.8%를 기록, 36.7%에 그친 안 후보를 꺾었다.
현역 충남지사인 안 후보를 꺾은 것은 문재인 대세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문 후보는 결선투표 없이 대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문재인 충청서도 1위 47.8%
문재인, '맹주' 안희정 꺾고 대세론 탄력
충청권 경선에서 문재인 대세론이 확인됐다.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희정, 이재명 후보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는 득표율 47.8%를 기록, 36.7%에 그친 안 후보를 꺾었다.
현역 충남지사인 안 후보를 꺾은 것은 문재인 대세론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문 후보는 결선투표 없이 대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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