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통영시 콜레라 종료 선언

경남 통영시보건소가 콜레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마감하고 상시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시 보건소는 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 선언에 따라 대응체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콜레라 확진 환자는 지금까지 총 4명이며, 이 중 3명이 동일 루트에 의해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다.


▲ 질병관리본부의 콜레라 종료 선언에 따라 대책반 운영을 종료한 통영시보건소. ⓒ통영시

현재 4명 모두 퇴원해 일상생활 중으로 국내 산발적 발생사례인 3번째 환자가 확인된 8월 30일 이후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콜레라 환자 발생 이후 시는 해수, 어패류, 식품접객업소 수족관 수 등 107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콜레라균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질병관리본부 이하 각 부처의 해수, 어패류, 수족관 수 수거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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