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대피령…사격 훈련 임박한 듯

다시 긴장감 도는 연평도…섬 잔류 인원 280여 명 긴급 대피 중

우리 군의 사격 훈련이 예정된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대피령은 20일 오전 9시 10분께 내려졌으며, 이에 따라 연평도에 잔류 중인 주민과 취재진 280여 명은 현재 인근 대피소로 긴급히 피신 중이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연평부대에서 오늘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실시된다"고 이날 오전 8시 밝혔다.

사격훈련 시작 시점은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오전 11~12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연평도에 주민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주민들이 인근 방공호로 피신했다. ⓒ최항영사진기획위원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