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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직구 금지' 역풍, 추경호 "설익은 정책 혼선…당과 사전 협의하라"
한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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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채상병 특검 거부' 군불 때기…野 "불안한가?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
경찰, 김건희 '통장 잔고 위조' 무혐의…野 "김건희는 치외법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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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여당 수도권·경북 초선과 만찬…'추미애 낙선' 농담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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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열린 두 토론회…나경원 행사엔 지도부 총출동, 윤상현 행사는 '썰렁'?
한예섭 기자/최용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