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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군인권보호관 "軍, 해병 수사단장 보직해임은 부당"
한예섭 기자
"175명 뷔페 준비했는데 입국도 안 해"…한국은 지금 '잼버리 대소동'
故채수근 사건 담당 해병 수사단장이 '항명수괴'? "대통령 지시 지킨 것"
"빨간 옷 입고 눈에 확 띄게" 장병 죽은 대민지원, 해병대는 '홍보' 강조
BTS 팬덤 "잼버리 콘서트 참여 반대 … 정부 '공권력 갑질' 마라"
故 채수근 상병, 사단장에게 '물 들어가라' 지시받았다
3만6천명 묵는 '잼버리' 숙소는? 서울시 "1박 15만원 홈스테이 급구"
'잼버리 불만족' 고작 4%? 해외대원 "긍정적 말 해야 한다는 압박받아"
태풍까지 겹친 잼버리, 세계스카우트연맹 결국 '조기철수' 결정
결국 '부실대응' 의혹 제기 하루만에 잼버리 성폭력 피의자 퇴소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