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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수·약물 의혹' 게이츠, 법무장관 내정에 공화당도 당혹
김웅 "김건희 500만 원, 명태균에 '복채' 준 듯"
"尹, 8월부터 최소 7차례 골프"…용산 "비공개 일정, 확인 안해"
이재명, 부인 선고 앞두고 "혜경아 사랑한다…죽고싶을만큼 미안해"
전현희 "'돈봉투 부스럭' 한동훈, 김건희 돈봉투는 어떻게 할건가?"
국민의힘, 만장일치 '특감 추진' 의총 의결…'특검 반대'엔 한목소리
김동연 "윤석열 하야하라"…野 대권주자 중 처음 요구, 배경과 이유는?
친윤계 "물가 잡혔다…尹정부 경제 90점, 세계에선 슈퍼스타라 해"
'선고' 앞둔 이재명, 대권 지지율 46.9%…한동훈 17.0%
홍준표 "당원 게시판에 대통령 부부 욕,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수백개 게시, 즉각 수사 의뢰해야"
문다혜 측 "언론 통한 검찰의 수사 상황 유출, 더 묵과할 수 없어"
검찰, "김건희가 명태균에 500만 원 돈봉투 줬다" 진술 및 '돈봉투 사진' 확보
윤상현 "이재명 벌금 80만원 나올 듯"…친한계 발끈 "이재명 도와줄 일 있나?"
명태균측 "이준석이 악의 축"…尹 "김영선 해주라" 발언 전후 무슨 일이?
이기인 "대통령 공천 개입 확인사살…가세연 꾸정물 변호사 또 왔네"
이명선 기자
이주노동자 '사적 체포'한 극우 성향 단체 대표, 재판행
최용락 기자
3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즉시 거부권 건의
박정연 기자
이념 편향 논란 뉴욕총영사, 김건희 관련 반박…"영부인 능력 발휘가 한국에 도움"
이재호 기자
이재명 배우자 김혜경, 선거법 위반 1심서 벌금 150만원
곽재훈 기자
최갑수 서울대 명예교수, '연구자의 집' 이사장
트럼프 당선 후 달라진 尹 정부? 북한군 전장 투입에 대응은 "결정된 바 없어"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과잠'을 바닥에 던져뒀나
박상혁 기자
尹 '골프' 논란에 기름붓기? 친윤 "트럼프 당선 예견", "국익 위한 골프"
한예섭 기자
윤미향, 의원 임기 다 마치고 대법에서 징역형 집유 확정
전원책 "한동훈, 보수결집 백번 해봐라. 절대 권력 못 잡는다"
재판부 "검사, 법정서 즉각 퇴정하라"…'이재명 성남FC 사건' 재판에 무슨 일이?
민주 정준호 "한동훈 선배님, '김건희 특검' 말 아닌 행동 지켜보겠다"
野 "언제부터 국회가 회식만도 못해졌나"…유인촌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정지 가능"
盧사위 곽상언 "김건희도 '전 영부인들'처럼 수사 받으면 된다"
검찰,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곧 청구할 듯
명태균 "김건희가 쫄아갖고 전화왔다...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는 거라"
尹대통령 "노무현 부인은 뇌물 혐의, 문재인 부인은 타지마할 논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악화되던 한중관계, 다이빙 신임 대사 부임으로 이제는 훈풍?
한동훈·추경호 한목소리…"이재명이 판사 겁박"
유인태 "尹, 김건희의 영적 세계에 포획…가스라이팅 벗어나야"
박찬대 "김건희 특검법 오늘 통과…尹, 또 거부하면 국민이 해고"
미 대선 투표장서 사라진 민주당 지지자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유승찬 "역대급 무능 윤석열, 하야·탄핵·임기 단축 개헌 중 대안은…"
'스스로 걷고 밥 먹을 수 있으면 존엄한 상태'라고 여기는 노인들, 왜?
尹대통령 15일 한미일 정상회의…트럼프 회동 여부 주목
법무장관 "검찰 특활비 삭감, 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의협, '전공의 지지' 업은 박형욱 비대위원장 선출…"정부, 의료 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미국 정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복음주의자들의 권력 게임
복음주의 목사의 아들이자 신실한 신자이며 현재 <애틀랜틱> 상근 기자인 저자 팀 앨버타가 물었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뭐가 문제일까요?" 코너스톤 복음주의 장로교회의 목사인 크리스 와이넌스가 잠시 생각했다. "미국이요." 그가 대답했다. "그들 중 너무 많은 이들이 미국을 숭배하죠." 지난 십여 년 간 미국 공화당을 취재하며 의회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토론 교육 있었다면 "돌 던져도 맞고 간다"는 독선의 대통령 나왔을까?
토론을 통한 교육을 중시하는 저자 강치원 전 강원대 교수는 이중의 의미로 '하버드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제목을 붙인 듯하다. 첫째, 하버드 대학과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데 논쟁과 토론을 통한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 둘째, 말, 언어의 힘을 습득한 아이는 하버드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열쇠를 쥐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
최자영 한국외대 겸임교수
삶의 의미를 말하기 위해 죽음을 생각한다
"내가 믿는 것,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덧없음이다. 하지만 덧없음, 곧 삶의 소멸성은 몹시 슬픈 일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그것이야말로 존재의 핵심이다." (토마스 만) 그래서 시간이다. 삶의 본질은 시간이다. 요즘 들어 부쩍 시간에 대한 책을 찾는 것 같다. 나이 들수록 식탁에 건강기능식품이 늘어난다더니 같은 흐름인가. 저자의 이력이 매력을 불러온
사회주의는 왜 유토피아를 만들지 못했나?
현대를 대표하는 폴란드 출신 유대인 사회학자이자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은 1976년 소비에트연방이 활력을 거의 잃어가던 즈음에 책을 낸다. 책의 이름은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오월의 봄 펴냄, 윤태준 옮김)이다. 그는 책 첫마디에 이런 글을 인용한다. "사회주의는 유토피아의 모습으로 19세기 유럽을 갑자기 덮쳐왔다." 사회주의는 과거 많
김창훈 칼럼니스트
가자지구에서 4만 명 죽여도 미국은 이스라엘 편…대체 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약 12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망하고 251명의 인질이 붙잡혀 갔을 때만 해도 서방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여론은 이스라엘의 편에 서 있었다. 하지만 1년이 훌쩍 지난 2024년 11월 1일 현재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날까지 가자지
또다른 승자 머스크의 등장, '세계전쟁'보다 더 예의주시할 섬뜩한 변화다
'조용한 후퇴', 서울시교육감 선거 결과에 기뻐할 수 없는 이유
대원 1명 죽자 258명 살해…민간인 사살 '면죄부' 학살자들, 희미해진 '살인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