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 지정 '이리공고' 찾은 한병도…"K-참단소재 인재양성 현실되도록 지원"

4일 오후 이리공업고 방문 간담회 참석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가 4일 "K-첨단소재 인재양성과 관련해 이리공업고등학교가 해답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자 집권여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한병도 의원은 이날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마이스터고 지정에 따른 현장 소통 간담회가 열린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리공고는 지난 6월 교육부 제20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서 AI·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바 있음 오는 2028년 3월 첫 신입생을 맞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가 4일 "K-첨단소재 인재양성과 관련해 이리공업고등학교가 해답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실

간담회에는 이리공고 학생대표와 학부모회, 임대승 교장과 교직원, 최형산 학교운영위원장, 홍진기 총동창회장이 참석해 마이스터고 전환 과정의 궁금한 점과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교육부 유지완 학교지원관, 전북자치도교육청 최지윤 교육국장 등 교육당국 관계자와 사회를 맡은 한정수 전북도의원, 김경진 도의원, 익산시의회 의원 8명도 함께했다.

임대승 교장은 '개교 준비상황과 재학생 지원계획' 발표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마이스터고 전환 일정과 산학협약, 예산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이리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성공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교원과 시설, 교육과정 등 개교 준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실습장비 구축과 기숙사 신축, 지역기업과의 채용 연계 등이 논의됐다.

한병도 의원은 "이리공고는 오랫동안 익산과 대한민국 공업인재를 길러낸 산실이었고 이제 첨단산업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는 출발선에 섰다"며 "기업은 들어오는데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익산의 인재는 익산이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병도 의원은 이어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현안을 직접 챙기고 제기된 건의는 교육부·전북교육청·도의회와 함께 종합적으로 풀어가겠다"며 "K-첨단소재 인재양성은 이리공고가 해답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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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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