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부합동평가 대응 점검…도내 시부 상위권 목표

7월 말 기준 지표별 실적 분석하고 부진 분야 개선 방안 논의

중점관리 지표 선정·부서 협업 강화로 하반기 성과 관리 집중

경북 포항시가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북도 시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성과 관리에 나섰다.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7월 말 기준 부서별 평가 지표 실적을 확인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한 분야의 원인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관리가 필요한 핵심 지표를 선정해 집중 점검하고, 여러 부서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는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민 생활과 연관된 지표의 경우 행정 실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각 부서에 평가 지표를 면밀히 관리하고 협업을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행정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경북도 시·군 평가는 합동평가 연계지표와 도정 역점지표 등을 포함한 총 85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항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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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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