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이 7월 대구편입을 기념해 강부자 배우와 윤유선 배우 주연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30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 공연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 8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엄마 강부자 배우와 친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딸 윤유선 두 국민배우가 출연해 가족 그리고 엄마를 통한 가슴 뜨거운 위로를 선사한다.
공연 티켓가격은 1층 2만5000 원, 2층 2만 원이며 대구편입기념 할인이벤트로 오후 2시 공연은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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