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4.13 총선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당력을 총동원한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
주말 유세에는 더민주 부산선거대책위원장단과 선대위원 지방의원 등이 각 캠프별로 대거 투입된다.
오는 10일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부산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롯데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사직야구장과 남구 사상구 등 주요 격전지를 찾아 더민주 부산총선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과 함께 거리인사를 펼칠 예정이다.
더민주 부산선대위는 "새누리당 독점정치로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부산경제를 되살리고 가덕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부산 의석의 3분의 1을 주셔야 한다"고 부산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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