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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청수석, 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 예방…"특검 수사로 고생"
김용태 "장동혁, 변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받을 것"
"민주당 '조희대 불신·강박', 내란 아닌 李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원인"
내란재판법 통과에…박용진 "재판 지연 걱정, 이후라도 사법부와 협의해야"
국힘 지선기획단, 돌고돌아 '당심 70% 경선룰' 권고
트럼프, 특사 임명 뒤 "그린란드 가져야"…덴마크 "탈취 마라" 분노
'원조 친명' 김영진 쓴소리…"특검 일상화, 특검 만능주의 부적절"
"대한항공 '로얄스위트룸' 받은 김병기, 청탁금지법 위반…책임 져야"
선 긋는 김재원, '우리는 하나' 한동훈 러브샷한 김문수에 "덕담이 과도"
대통령 저격 때문?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이 직접 밝힌 하차 이유는?
국회, 6개 상임위 합동으로 '쿠팡 청문회' 다시 한다
억울한 건진? "윤석열·김건희, 신세 지고 쌩깠다…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
'환단고기 논쟁'에 역사학자의 한숨 "자기 역사에 대한 열등감 때문…논쟁 자체가 망신"
박지원 "명태균 아저씨 때문에 오세훈 출마 못할 것…정원오는 서울의 맘다니"
유정복, 장동혁 겨냥 "집토끼론? 지금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허환주 기자
李대통령 "공직자 무책임 눈뜨고 못봐…6개월 후 다시 업무보고"
박정연 기자
추락사실 알았나? '법무부 단속 사망' 뚜안, 발견 직후 빠져나간 차 두 대가 출입국 차량?
손가영 기자
친청 "지도부 흔들면 내란세력"vs 친명 "뒤에선 자기정치"
임경구 기자
인하대 총학생회장 성폭력 피해자는 왜 총학생회를 떠나야 했나
박상혁 기자
곽재훈 기자
미, '트럼프급' 대형 전함 필두 "황금 함대" 구상 발표…"새 호위함, 한화와 협력해 건조"
김효진 기자
李대통령 "부산 발전에 역량 총집중…후임 해수부 장관도 부산 인재로"
국민의힘, 與가 특검 수용하자 "李대통령 통일교 접촉 사실 밝혀야"
"표현의 자유 침해"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대학언론 발목 잡을까?
조우진 가대알리 기자
'강제추행 의혹'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스토킹으로 고소당하기도
조국 "내란재판법 위헌소지 삭제돼, 본회의 통과 무방"
"천정궁 갔냐"니까, 나경원 또 "논란의 핵심은 그게 아냐" 말 돌리기
강득구 "통일교 특검? 팔수록 국힘 비리 나올 것…나경원은 수사 받으라"
참여연대, 민주당에 "정보통신망법 즉각 폐기하라" 경고
여상원 "장예찬이 내 페북에 '험한 말' 썼더라…일면식도 없는데"
[속보]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특검, 징역 8년 구형…대기업 투자 받고 횡령
[리얼미터] 여야 지지율 격차 11.2%P→6.9%P로…'통일교' 영향
민주당, '징벌손배' 정통망법도 강행처리…2차 필리버스터 시작
그래, 같이 뛰자!
청각장애 입양인 어머니의 친부모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정체성의 영원한 공백…"누구나 십대는 힘들지만 입양인 자녀는 더 힘들어요"
입양인 어머니로 인한 공백, 그러나 한국은 제 삶이 됐습니다
'입양 트라우마'로 생긴 우울증, 한국으로 이주해 회복됐습니다
영국 BBC와 한국 KBS, 정치적 중립성의 요체는?
내란전담재판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대통령 거부권 요구"
김병기, 대한항공서 숙박권 받아 '로얄스위트룸' 이용
지방선거 30년, 시민을 '구경꾼'으로 남겨두지 않으려면
2대가 함께 만든 놀라운 자료, 한국어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어원 사전>이다. 국어학계의 태두인 고(故) 이기문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작. 돌아가신지 5주기를 지나 세상에 나왔다. 사전은 총 3380여 개의 표제어를 수록했다. 기존의 사전들이 보통 1000~1500개 수준의 어휘를 다룬 것에 비하면 2배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마터면 이 책을 놓칠 뻔했다. 그러다 우연히 제자인 황선엽 서울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불만감에 의해 통합된 '반패권' 동맹이다."(즈비그뉴 브레진스키 <거대한 체스판> 1997) 20세기 미국의 세계전략을 이끈 브레진스키가 우려했던 디스토피아가 자칭 '연
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정치 권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낮다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총칼로 권력을 독점하려는 시도가 벌어지리라고, 쿠데타 세력을 진압하는 데 이렇게 큰 노고가 필요할 것이라
美백악관 상황실에 '긴급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그들은 침착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백악관 상황실에도 긴급대피명령이 떨어졌다. 당시 상황실 선임 당직 요원의 회고. "전파했지요. '여러분 우리에게 대피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순간 상황실에 2, 3초간 정적이 흘렀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쳐다보다가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리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 자기 할 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선임 국장이 상황실로
윤석열의 '정무적 선택'이 '실패한 계엄'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자살'을 완성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그간 내란수괴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구속됐고, 급하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궤에 올랐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진은 여전히 국내 정치의 최대 화두다. 쟁점법안을 밀어붙이는 여당은 거의 모든 정치 행위의 1번 명분으로 '내란청산'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은 여당의 강경행보를 스스로 정당화하듯 여전히 계
한예섭 기자
러-우 전쟁 러시아 아닌 유럽 탓하는 트럼프…한국 살아남을 방법은
그토록 청렴했던 호치민…오늘의 베트남은?
자정까지 학원 다니라는 서울시… 서울시 중학생 "우리는 반대한다"
호치민 '베트남 혁명 루트'와 '소년 투사' 김동의 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