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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김경미

글을 쓰고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책을 만들며 개와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의 대한문 분향소 농성을 계기로 잠시 잊고 있던 사람들과 사건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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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교사는 서이초 교사를 떠나보낸 49일간 무엇이 변했는지 물었다

    김경미 숨쉬는책공장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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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옵티칼 노동자들의 뜨거웠던 여름

    김경미 숨쉬는책공장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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