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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사라지는 것과 잊혀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정치학과 기후변화를 공부했다. 들리지 않았던 말까지, 끝까지 듣는 기자를 꿈꾼다.
국가가 점령한 '애도'에 중단된 공연…"자유 외치던 대통령은 어디갔나"
이상현 기자
한국 기후위기 대응은 '꼴찌' 수준 …"재생에너지 목표 감축 영향"
우크라 전쟁이 촉발한 가스 '골드러시'…"기후위기 대응 실패할 것"
성소수자·성평등 삭제하고 '자유' 추가하고…교육과정 개편안에 '시대착오적' 비판
탄소배출은 부자 국가가, 피해는 가난한 국가에…공정한 기후 대처 첫걸음 뗐다
한수원 '낙하산' 논란 이력서…탄소중립 업무가 '모텔 에어컨 필터 청소'?
"尹 정부, 세월호 선장·박근혜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
"기후지옥 가속 페달 밟고 있다"…기후총회서 기후위기 경고 쏟아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그린워싱" 비판 쏟아져
'직장 내 괴롭힘' 신고해도…기소 의견은 0.7% 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