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한문은 월항 관내 293개 사업장에 발송했고, 서한문과 서명부를 함께 발송해 사업장에서도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
서한문에는 국책사업인 남부내륙철도구간에 성주역이 아닌 신호장이 설치될 예정이라는 것과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필코 성주역이 건립돼야만 한다는 염원을 담아 기업체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호소하고 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가 건립돼야만 한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 100년이 달려있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월항의 모든 면민과 기업체에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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