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응해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본회의를 독도에서 열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독도 정례회에는 경북도의원 60명 전원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집행부, 임종식 도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등 1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오후 4시30분 독도 선착장에서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갖는다.
또 5분 자유발언,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중단 및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다.
이어 김수일 울릉군수가 김성진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과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등에게 독도 명예 주민증을 전달한다.
특히 도의회는 이날 독도관리사무소를 비롯한 독도경비대, 독도등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도수호결의대회에 나선다.
세부행사로는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구호와 만세삼창, 대형 태극기를 이용한 독도수호 퍼포먼스 등도 함께 펼친다.
장경식 도의회의장은 “독도에서의 회의는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본회의를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명백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4일 독도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태풍 ‘제비’ 영향에 따른 풍랑주의보로 입도하지 못해 취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4월 23일 독도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 이후 이번이 4년만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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