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관계자들이 12일 출산을 앞둔 30대 임신부를 헬기에 탑승시키고 있다. ⓒ동해해양지방경찰청
해양경찰이 경북 울릉도에서 둘째 출산을 앞둔 30대 임신부 여성을 헬기 등을 이용해 긴급이송했다.
14일 동해해양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 54분 쯤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불만을 앞둔 임신부 A(30)씨에 대한 육지 이송에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울릉의료원과 임신부의 상태를 확인하며, 현지 기상을 고려해 오전 5시 33분 경 울릉도를 이륙해 1시간만에 A씨를 강릉 119 구급차 등에 무사히 인계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A씨는 현재 강릉 소재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라며 “해경은 도서지역과 해양 등에서 응급환자가 생길 경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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