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100일, 장성의 미래‘ 군민에게 알리는 데 집중

장성군 유두석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군정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취임 후 100일 동안 ‘가치’의 관점에서 구상한 ‘장성의 미래’를 군민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유 군수는 취임 후 공직자를 상대로 지난달 열린 첫 정례조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무대 전면에 나서 민선7기 군정 로드맵을 설명했다. 또 이달 2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 열린 ‘제41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군민 앞에 서서 장성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직접 밝히며 군민의 응원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_지난 9월 유두석 군수가 공직자를 상대로 민선7기 군정 로드맵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 장성군

공직자와 군민을 만나며 장성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방송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장성의 미래를 알리는데 공을 들인 것이다. 유 군수의 이 같은 행보는 직접 구상한 ‘세가지 가치론’대한 강한 확신에서 비롯됐다. 직접 군민에게 알리고 지지를 얻어 강력한 군정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 군수는 ‘민선 7기 군민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장성의 미래를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가장 먼저‘가치의 재발견’으로는 잡풀만 우거진 채 방치돼 있다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황룡강’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유 군수는“지난해 노란꽃잔치를 통해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은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난 황룡강은 앞으로 국가정원을 지정해 더욱 가치를 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호’ 역시 최근 수변길과 출렁다리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가치가 재발견된 장성의 자원이다. 유 군수는 이미 관람객이 몰려들기 시작한 장성호에 구간별로 출렁다리 두 개를 더 설치하고, 대형 주차장 조성, 장성댐 하류 수상 레포츠 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이 일대를 제주 올레길 못지않은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새로운 가치 창출’관점에서 추진할 사업으로는 국립심혈관센터 건립과 고려시멘트 광산 및 생산시설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들었다. 그는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선정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창출된 대표적인 산물”이라면서 “첨단연구개발특구에 33만m²(약 10만평) 규모로 설립되면 장성 지역 경제의 수준을 바꾸는 장성의 핵심 미래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마지막으로 기존 가치의 극대화’를 언급하며 ‘문불여장성’과 같은 옛 명성을 살려 ‘뉴 문불여장성’을 만들고, 민선 6기에 명실공히 인정받은‘실버복지 1번지’,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도 극대화할 해 갈 계획이다.

유두석 군수는 “공직자와 군민의 지지 없이는 어느 것 하나 이룰 수 없기에 오랜 시간 구상한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알리는데 중점을 둬 왔다”며 “나의 소망은 ‘군민 가슴 속 깊이 좋은 군수로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다, 우리 아들, 딸에게 물려 줄‘더 큰 장성, 더 자랑스러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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