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경주 월성 원자력·방폐물 처분시설 현장 점검…안전관리 실태 확인

월성원전 건식저장시설·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방문…군민 안전 위한 의정 역량 강화

기장군의회가 원자력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경주에 위치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했다.

6일 기장군의회는 지난 5일 경북 경주시 소재 원자력발전 및 방사성폐기물 처분 주요 시설을 찾아 현장 견학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의회가 지난 5일 경주 월성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견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의회

이번 현장 방문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원자력 관련 주요 시설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군민 안전을 위한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건식저장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견학했다. 이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공원을 찾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동굴처분시설을 둘러보고 처분 절차와 안전대책 전반을 청취했다.

김원일 의장은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은 군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현장 견학에서 수집한 자료와 현장 지식을 바탕으로 원자력 정책 검토와 안전관리 감독 등 관련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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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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