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문 닫을 학교에 14억을?"…이종석 강원도의원, 혈세 낭비 질타

이종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양양)은 6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폐합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예산을 들여 교사동을 개축한 것은 명백한 혈세 낭비라고 질타했다.

이종석 의원은 2027년부터 2028년 사이 통폐합 대상 학교인 인제군 A분교에 2024년 교사동 개축을 위해 14억 원을 투입했다고 지적했다.

▲이종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양양).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종석 의원은 "학생 수 감소 추세 등으로 통폐합 시기가 충분히 예상되었음에도 막대한 혈세를 들여 교사동을 개축한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라며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지원이나 교육 발전에 예산을 우선 사용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교육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 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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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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