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토마토농업인연구회와 협력해 공동브랜드 ‘REDCREW(레드크루)’를 개발하고 3일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처의 ‘지역 대표 K-브랜드 100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강원지식재산센터·디자인 전문업체 피앤디·청년토마토농업인연구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우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년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난 8월부터 공동브랜드와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진행했다.
새로 선보인 REDCREW는 ‘여름을 키우는 청년들’을 콘셉트로 횡성의 여름을 담은 신선함, 청년 농업인의 열정, 지속 가능한 농업을 향한 신뢰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담았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횡성 토마토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로고,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상표권,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 10건도 출원해 권리 보호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개발한 공동브랜드는 토마토 포장재와 홍보물 등에 활용해 청년토마토농업인연구회의 공동 마케팅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기로 했다.
곽기웅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개발은 청년토마토농업인연구회의 열정과 횡성 토마토의 가치를 하나의 브랜드로 담아낸 민관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자생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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