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7523톤 매입…신동진 등 3개 품종 대상

12월까지 매입 추진 -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오는 9일부터 21개 읍면동에서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익산시의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은 총 7523톤으로 △일반벼 4198톤 △가루쌀벼 1587톤 △인센티브 물량 1738톤이다. 인센티브 물량은 수급조절용 벼 재배에 참여한 농가 등에 별도로 배정됐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참동진, 가루쌀(바로미2) 등 세 품종이며 품종 검정을 통해 매입대상 외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3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익산시는 오는 9일부터 21개 읍면동에서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익산시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수확기인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한 산지 쌀값의 평균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벼 매입 직후에는 40㎏당 6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차액은 매입 대금이 결정되는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가의 소득 안정에 힘쓰겠다"며 "매입 현장에는 농기계와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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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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