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오는 5일 열리는 제1241회 장성아카데미에 경제 전문가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을 초청해 '경제를 통해 투자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 단장은 환율과 금리,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국제 금융시장과 경제 흐름을 분석해 온 전문가다. 방송과 강연을 통해 복잡한 경제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과 부부장 등을 거쳐 현재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금리와 환율 등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요인이 일상생활과 자산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투자 원리와 현명한 의사결정의 기초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한종 군수는 "경제와 금융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지만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며 "이번 강연이 경제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에는 황주호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강사로 나서 '반도체를 품으려면, 에너지부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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