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단' 출범…이건태 의원, 시민과 함께 숙원해결 나서

경기 부천시의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은 지난 3일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단' 출범식 현장 ⓒ이건태 의원실

추진단은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조속히 이끌어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 추진단장은 강종태 남부천신협 이사장과 김태웅 전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이 맡았으며, 지역 내 각계 인사들이 상임부단장과 부단장, 고문 등으로 참여했다.

출범식은 추진단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 경과 설명, 시민 질의응답, 향후 활동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 질의응답에서는 소사역 정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홍보 방안을 비롯해 정차가 확정될 경우 예상되는 소사역 주차장 인프라 문제 등 현실적인 과제들을 짚으며 적극적인 의견을 나눴다.

추진단은 앞으로 지역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와 관계기관에 소사역 정차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사업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 의원 역시 추진단 활동을 뒷받침하며 국토교통부와 정부, 철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의원은 “KTX-이음 소사역 정차는 부천의 교통 지도를 바꾸고 지역 경쟁력을 높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출범식에서 나온 주차장 인프라와 홍보 방안 등 시민들의 생생한 제안을 밑거름 삼아 추진단과 함께 소사역 정차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