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오산미니어처빌리지가 지역관광 콘텐츠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오산시는 오산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지역관광개발사업 우수사례 및 컨설팅 이행 우수 지자체 시상'에서 지역관광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하반기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내삼미동에 위치한 오산미니어처빌리지의 차별화된 전시·체험 콘텐츠와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세계 주요 도시와 건축물을 정교한 미니어처로 구현한 실내형 전시관이다. 한국관과 세계관, 피규어 뮤지엄 등 상설전시를 비롯해 영상 콘텐츠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연령층에게 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니어처빌리지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오산미니어처빌리지가 지닌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오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머무르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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