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는 1일 교내 누리관 1층 강원 소셜라운지에서 외국인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진료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외국인근로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원주시민정책연대, 상지대, 경희의료원, (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아이티에스컨버젼스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진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이동차량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희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의 전·현직 의료진으로 구성된 (사)경희-국제의료협력회 진료봉사팀이 참여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과 북한, 재외동포와 외국인근로자 등의 보건의료 지원을 통해 국제협력과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은 이동진료차량과 의약품, 현장 운영 인력 등을 지원했다.
이날 진료는 ▲내과 ▲외과 ▲비뇨의학과 ▲피부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7개 진료과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과에서는 기본 진료와 함께 심전도 및 심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했다.
현장에는 의료진과 교직원, 보건복지부, 원주시, 상지대 등 관계기관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다.
상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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