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안 사전설명회 열고 학교현장 재정 배분·예산 타당성 검토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및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대비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별 예산 편성 내용을 살펴보고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2027년도 본예산안은 총 24조 7772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22조 9259억 원보다 1조 8513억 원(8.1%) 증가했다.
주요 편성 방향은 AX 교육대전환, 교권보호 및 역량강화, 안전한 학교, 교육자치, 벽깨기협력 등 5개 분야다. 학교기본운영비 1조 5628억 원을 비롯해 학생 통학 지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교육복지 등 학교 현장 중심 사업에 재원을 배분했다.
위원들은 주요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채명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고, 도민의 세금이 낭비 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의장, 직원들과 소통의 장 ‘제8회 의회공감’ 개최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의회공감’을 열고 직원들과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모범공무원 표창과 조직문화 개선 발표, 직원 참여 퀴즈,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남 의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공정한 인사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 의회사무처의 전문성 강화 등을 약속했다.
진용복 의회사무처장도 토크쇼에 참여해 직원 복지와 업무환경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보고와 업무 절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의장은 “직원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함께 의회사무처를 키워가며 안정적인 조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수 경기도의원, 취약노동자 지원사업 지속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1)은 2일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열고 2027년도 경기도 노동국 예산 축소에 따른 취약노동자 지원사업의 지속 방안과 지역 노동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 의원을 비롯해 송연섭·오현정·유수연·최상규 의원과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와 시군, 지역 노동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노동상담과 교육, 권리구제 등 취약노동자 지원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노동복지기금 유지와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의 지속 필요성도 논의했다.
한영수 의원은 “취약노동자의 안전과 기본적인 노동권익 보호는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사업별 성과와 필요성을 검토해 지속해야 할 사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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