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총동창회 ‘강대인 봄내길 걷기대회’…동문·교직원·가족 등 150여 명 참여

춘천 의암호 둘레길 함께 걸으며 화합·결속 다져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총동창회(회장 신흥주)는 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동문과 교직원, 가족 등이 함께하는 ‘강대인 봄내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과 대학 구성원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친목을 다지고, 대학과 총동창회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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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구성원과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 유기억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총장을 비롯해 동문, 교직원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의암호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동문과 대학 구성원들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한우·한돈 세트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대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춘천·삼척·강릉·원주 4개 캠퍼스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강원대학교가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동문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총동창회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선후배 동문과 대학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4개 캠퍼스 동문들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모교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올해는 기존 춘천과 삼척캠퍼스에 더해 강릉과 원주캠퍼스가 새로운 가족이 되면서 대학의 규모와 모습도 많이 달라졌지만, 동문과 구성원들이 강원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동문과 대학이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총동창회는 1952년 4월 1일 창립된 동문 조직으로, 2011년 6월 14일 일반법인으로 설립됐다. 이후 정기총회와 교례회 등을 통해 모교 발전과 동문 친목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2월 20일에는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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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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