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무주군 청소년 문화축제…꿈과 끼를 펼치며 함께 어우러진 하루

▲ⓒ제 15회 무주군 청소년 문화축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군은 지난달 31일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15회 무주군 청소년 문화축제(D-Day: Dream Day)’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한데 어울리며 잠재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군이 주최하고 무주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운영했다.

행사 1부로 마련된 체험과 먹거리 부스에는 14개 청소년 동아리를 비롯해 전문 강사와 유관 기관들이 대거 동참했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꾸민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군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힘을 보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무주청소년수련관 이태석홀에서 이어진 2부 ‘쌍백합청소년문화제’에서는 본선에 오른 11개 팀이 춤과 밴드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 전반에는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설천중학교, 무주고등학교, 푸른꿈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팔을 걷어붙여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했다.

이경은 무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장(무주고 1년)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이끈 덕분에 보람과 재미가 훨씬 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건강하게 어우러지는 체험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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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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