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7일 애뜰광장서 개최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자원 재활용 실천을 독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오부터 진행되며, 시민들이 중고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고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3회차 행사 안내문 ⓒ인천광역시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6 인천환경교육 한마당’과 연계해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강냉이를 담아주는 나눔 이벤트가 진행되며, 올해 나눔장터 참여자가 12월 15일까지 개인 SNS에 행사 후기를 올리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앞서 지난 9월 열린 2회차 행사에는 시민 2000여 명과 판매자 164팀이 참여해 생활용품과 도서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공유했다.

판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YWCA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인천YWCA’를 검색한 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전화 접수 전용 배려석도 10팀 규모로 별도 운영한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이 자원순환을 즐겁게 경험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생활 속 자원순환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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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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