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등 9개 기관, 수능일 청소년 연합거리상담 운영

경기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별사탕’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거리상담을 진행한다.

쉼터는 다음 달 1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수능 연합거리상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연합거리상담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를 비롯해 청소년 노동인권, 성폭력 예방, 청소년 자립 등을 지원하는 지역 내 9개 기관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수험생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햄버거 간식과 보조배터리 등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관련 안내는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쉼터는 지난 23일 상상마당에서 7개 기관과 함께 연합거리상담을 진행했다. 당시 성폭력 예방과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중독 예방 및 위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76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참여 156건과 상담·물품 지원 등 서비스 804건을 제공했다.

박창규 소장은 “지난 10월 거리상담을 통해 여러 기관이 함께할 때 청소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11월 연합거리상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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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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