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불안과 긴장을 조절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고위기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을 돕는 ‘마음 안심 키트’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센터 고위기맞춤지원 긴급지원단이 고위기 청소년의 사례 현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결과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안과 긴장에 대처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마음 안심 키트는 스트레스 볼과 수면 안대, 마음 스티커, 냉온찜질 팩 등 정서적 안정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마음 챙김 카드로 구성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상담 과정과 연계해 키트를 활용함으로써 상담실 밖에서도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며, 일상 속 자기돌봄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위기지원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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