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독립성 강화 한목소리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2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원 31명과 사무처 직원 등 53명이 참여해 지방의회의 독립적인 법적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현장 ⓒ인천광역시의회

참석자들은 공동결의문을 통해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과 조직권 및 예산편성 자율성 보장, 자체 감사기구 설치 근거 마련,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기초의회 사무기구 개선 등을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와 연대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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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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