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제동서 ‘상상바캉스’ 전시…그림과 글로 만나는 일상

11월 6~15일 관사16호·풍류소제 별관서 개최…지역작가 참여·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 동구 소제동 관사촌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회 '상상바캉스' 포스터 ⓒ대전 동구

대전 동구가 소제동 문화공간에서 그림과 글쓰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선보인다.

동구는 오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소제동 관사 16호와 풍류소제 별관에서 ‘소제동 상상바캉스 : 그림그림 그림쓰기 쓰기 쓰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상바캉스’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무료 전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그림과 글쓰기를 주제로 두 공간에서 각각 특색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관사 16호에서는 김민주·김보람·이화선·임한솔 등 지역작가 4명이 참여하는 ‘그림 그림 그림’ 전시가 열린다. 작가들은 일상과 삶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회화와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풍류소제 별관에서는 독립서점 ‘시작의 밭’이 참여하는 ‘쓰기 쓰기 쓰기’ 전시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위로와 영감을 주는 문장을 감상하고 직접 글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두 전시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소제동 제휴 음식점과 카페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접하고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공간과 예술인의 역량을 연결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평생학습 누리집이나 도서관운영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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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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