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안산 축제 현장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수도권 판로 확대와 영주사과축제 홍보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2026 안산페스타 제7회 김홍도축제’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백산나무꾼벌꿀과 청우인삼사 등 영주 지역 업체 2곳이 참여했다. 업체들은 벌꿀과 인삼, 홍삼 등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제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과 판매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제품별 특징과 생산 과정을 설명하며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영주시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6 영주사과축제’도 함께 알렸다. 축제 일정과 장소를 안내하고 영주사과를 소개하며 지역 방문을 유도했다.
올해 영주사과축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도 영주사과 홍보·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직거래 행사는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영주 농특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영주사과축제와 수도권 판촉행사를 통해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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