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동 해오름공원 휴식공간 확장…주민 편의 개선

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관양동 해오름공원 유수지 일대 주민 휴식공간을 기존 720㎡에서 1144㎡로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는 동편마을 사거리 초입에 위치한 해오름공원 유수지에 424㎡를 추가하고 휴게 데크와 파고라, 야외테이블,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울타리를 새로 설치하고, 관악산 등산객들의 만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채널 간판도 마련했다.

▲관양동 해오름공원 전경 ⓒ안양시

이번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2~3월 세 차례 주민 의견을 청취해 공간 활용도와 휴식 여건을 개선했으며, 기존 벚나무와 낙엽송을 그대로 활용해 자연 그늘을 확보했다.

야간 이용 편의와 안전성도 강화했다. 데크와 계단에 계단등을 설치하고 투광등으로 수목 경관을 살렸으며, 데크 하부에도 조명을 설치해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도모했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공간인 만큼 많은 주민이 만족하며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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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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