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칼빼든 김수현, '2차피해' 근절위해 유튜브에 가세연 채널 폐쇄 요청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채널 폐쇄를 유튜브 에 요청했다. 가세연이 유튜브의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정책’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20일 <중앙>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3일 유튜브에 가세연 영상 30건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지난 6일에는 유튜브의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정책' 위반 등을 이유로 채널 폐쇄를 요구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영상 30건을 5건씩 묶어 총 6건의 명예훼손 신고를 접수했다.

김수현 씨의 법률대리인은 "가세연이 AI로 조작한 음성 등 허위 증거를 근거로 김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한 혐의가 수사로 확인됐다"며 "2차 피해 근절을 위해 채널을 조속히 폐쇄해야 한다"고 폐쇄 요청 배경을 설명했다.

‘가세연’을 운영한 유튜버 김세의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채널을 통해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됐다.

김세의 씨는 당시 성인이었던 김수현 씨가 고인이 된 김새론 씨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경찰은 이를 거짓으로 보고 김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지난 5월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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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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