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해외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던 40대 남성이 공소청에 넘겨졌다.
19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A씨를 지난 13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 후보가 2018년 6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법사랑 전주 청소년분과 워크숍 당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 후보는 워크숍에 참석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접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제기한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고 공소청과 협의를 거쳐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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